▲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

[경기도의회=CCBS김서안기자]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경기도의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예산 교부'를 환영하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최근 시군별 수요조사를 마치고 19.8억의 사업비를 시군에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343개소에 폭염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변재석 의원은 경기도의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 예산 교부와 고양시 담담부서의 대응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는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시설물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규모와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존 그늘막 추가설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그늘막과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등도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이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과 가교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상담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