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사와 라임 / 효민사와 자몽

[부루구루=CCBS김서안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부루구루와 협업하여 '효민사와' 시리즈의 새로운 플레이버인 '자몽'과 '라임'을 4월 3일에 전국 출시했다.

신제품 라임맛과 자몽맛 효민사는 기존 레몬맛과 유사하며, 원과의 과즙과 천연향을 통해 고품질의 사와로 만들어졌다. 부루구루는 자몽과 라임을 추가하여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한국 음식과의 페어링을 고려한 주류를 선보이고자 한다.

▲ 효민사와 레몬, 라임, 자몽 3종

GS리테일이 출시하는 효민사와 라임, 자몽 제품은 4월 3일부터 GS25와 GS THE FRESH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4캔에 1만2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 주류MD 이하림 매니저는 효민사와 레몬이 소주 칵테일 부분에서 높은 인기를 얻어온 제품이며, 신제품도 GS리테일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GS리테일 마케팅팀은 효민 배우의 열정에 감탄하여 홍보물 제작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장기적으로 효민사와 유니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놀랍게도 효민사와 레몬이 인기가 많아 신규 플레이버에 대한 니즈도 높다며 아시아 주요 국가들까지 수출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30일까지 GS25 편의점과 GS THE FRESH에서 새로 출시된 효민사와 라임, 자몽과 기존의 효민사와 레몬을 4캔 1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